월간지 '우먼센스'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진(眞)’으로 선발된 양지은과 진행한 화보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속 양지은은 심플한 의상과 청초한 분위기의 매력을 맘껏뽐내며 보는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양지은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가 누군가의 팬이 된적은 있지만, 누군가가 나의 팬이 될 것이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라고 미스트롯2 우승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양지은은 "당뇨 합병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 게 신장 기증 후 회복기간이 길어졌다" 라며 국악인의 꿈을 버리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노래를 부를 때 단전에 힘이 들어가는 국악을 하기 힘들어져 음악을 잊고 지냈다."며 "우연히 미스트롯1을 보고 다시 음악에 도전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