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갤러리/ 임영웅 팬카페 / 임영웅사과문 / 사랑의 콜센터 임영웅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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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이 나은 포천의 트롯 스타 임영웅, 임영웅의 팬카페인 '마이너 갤러리'가 따뜻한 선행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마이너 갤러리'는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포천시 보건소에 임영웅이 광고하는 커피음료 616개를 지난 15일 기부했다고 한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5월 초 '뽕숭아 학당'을 찍는 도중 실내 흡연을 해 무리를 일으켰다. 결국 임영웅은 " 액상 담배는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아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라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금연 단체에서 이 사과문을 비판하고 나섰고 결국'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 센터장(연세대 보건 대학원 겸임교수)' 은 "임영웅의 이러한 발언은 청소년이나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덧붙여 " 미국의 경우 전자담배를 쓰는 이용자의 10%가 니코틴이 없으면 장난감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전자담배를 통해 청소년이 연초담배로 넘어간다." 고 전했다.

임영웅은 5일 팬카페에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일로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임영웅은 5일 팬카페에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일로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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