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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분기 실적발표 /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 우 / 엘지전자 / 엘지전자주가 / 삼성전자 배당금

율이파더 2021. 7.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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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 우 / 엘지전자 / 엘지전자주가 / 삼성전자 배당금



삼성전자와 엘지전자가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다.하지만 양 주가 모두 다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출액은 63조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18.9% 늘어났다. 영업이익이 12.5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53.4%가 늘어났다. 이는 증권회사들이 예측했던 매출액과 영업이익 보다도 1조 가까이 늘어났다. 하지만 괜찮은 실적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을 해서 '삼성전자 실적을 발표하는 날 주가는 하락한다.' 라는 징크스를 아직까지는 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 발표한 실적은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
하기 전에 증권시장이 전망한 것보다 10%가량 높은 깜짝 실적이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실적의 대폭 개선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12조 원을 훌쩍 돌파했으며  2분기 잠정 경리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63조 원 영업이익 12.5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8.94%, 영업이익은 53.4% 각각 증가했다. 매출은 2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이고 영업이익은 반도체 슈퍼 호황기였던 2018년 3분기 이후 11분기 만에 가장 높다고 한다.

반도체 부문이 지난1분기 부진했던 실적을 덜어내고 7조 원에서 8조 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클라우드 기업들의 데이터센터용 서버수요로 삼성의 주력제품인 d램 메로리 반도체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초 미국 텍사스주의 기습한파로 가동을 멈추었던 오스틴 파운더리 공장이 다시 정상 운영되면서 1분기 손실을 줄인 점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TV와 가전등도 신모델 판매 본격화 등으로 실적이 좋아졌다. 하지만 갤럭시 S21 조기 출시 효과로 1분기 실적을 견인했던 모바일 부분은 2분기 들어 주춤한 모습이다. 스마트폰 사업은 지속적인 주요 부품 공급 부족과 코로나19 제 확산에 따른 수요와 생산차질 영향 등으로 판매량과 매출이 감소했다.

증권가는 반도체 가격상승에 힘입어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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