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무조림, 의외로 부드러운 맛 무조림 초간단 레시피 역시 제철 무는 맛있어요. 지금이야 철이 지났다고 하지만 김장을 담을 무렵의 제철 무는 매운 맛보다 단맛이 많이 나서 생으로 먹기에도 좋 죠. 참 주위에서 보기 흔한 무지만 요리의 서포트를 해주 는 식재료 정도로만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 건가요? 저는 밤에 야식이 생각나거나 배가 고플 때 무를 깎아서 먹 거든요. 그러면 배도 부르고 또 무는 칼로리가 100g당 13 kcal이라서 살찔 염려도 없고 부담이 없죠. 다이어트를 하 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언젠가 일본 여행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들어갔는데 무조림이 떡하니 나오더군요. 그때 아 일본에는 무만 넣어 서 조림을 해 먹는구나 했었죠. 하긴 우리도 무를 채 무침 이나 무나물로 먹기..